일렉기타 앰프 추천 Top7

일렉기타 앰프 추천 Top7

어쿠스틱 기타와는 다르게 일렉기타는 앰프가 있어야지만 제대로 된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앰프의 종류가 저가형 부터 고가형까지 다양해서 어떤 앰프를 구매해야 할지 고민 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앰프는 고가의 앰프가 더 좋은 출력과 소리를 내주는 것이 맞지만, 연습을 하는 환경과 사용 용도에 따라 저가형 앰프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용도별로 사용하면 좋은 일렉기타 앰프 추천 Top7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렉기타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입문용 일렉기타 추천 Top7 글을 참고하세요.

1.일렉기타 앰프 추천

1) 베일톤 Rushed Max RH-100

(10%) 55,000원

일렉기타 앰프 추천 첫번재 제품은 베일톤 Rushead Max RH-100입니다.

베일톤 Rushead Max는 70g의 매우 가벼운 무게에, Aux in, Headphone out, USB 이렇게 3가지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ux in 단자로 mp3나 mr을 연결할 수 있고, Headphone out으로 소리를 출력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USB 단자로는 앰프를 충전할 수 있는데, 한 번 충전으로는 최대 5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Ambient, Mod, Gain 3가지의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Ambient는 딜레이, 리버브, 딜레이+리버브, Mod는 코러스, 트레몰로, 플랜져, Gain은 클린,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이렇게 기능마다 각각 3개씩 총 9개의 기능을 스위치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70g의 작고 가벼운 무게에 9가지의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런 기능을 통해 녹음을 하거나 소리를 듣게 될 때도 가격대 그 이상의 음질을 들려준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단점은 저가형 앰프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노이즈는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공간과 상관없이 조용한 환경에서 다양한 연주를 할 수 있는 저가형 앰프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장점
단점

2) 콜트 CM15G

(7%) 72,000원

일렉기타 앰프 추천 2번째 제품은 콜트 CM15G입니다.

콜트 CM15G는 기본에 충실해, 연습용으로 좋은 앰프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본체 나무판은 검은 가죽으로 감싸놓았고, 모서리 부분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메탈 소재의 가드로, 스피커의 그릴은 브라운 색으로 매칭해 단단하면서 깔끔한 색조합을 보여줍니다.

스피커는 8인치 스피커에 15w 출력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출력을 들려줍니다.

앰프의 컨트롤 부를 보면 클린톤의 볼륨을 조절하는 노브와, 리드의 게인과 볼륨을 조절하는 노브, 3-band 이퀄라이저 이렇게 총3개의 컨트롤 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린톤에서는 펀치감 잇는 사운드, 드라이브는 거친 락킹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이 가격대 보급형 연습용 앰프중 최고의 사운드로, 연습시 전혀 부족함 없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3band 이퀄라이저로 베이스 미들 트래블을 조절할 수 있어, 두툼한 사운드부터 날렵한 사운드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구현해 낼 수 있습니다.

단자는 CD in(3.5mm)단자와 헤드폰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디오인터페이스를 기타 인풋으로 연결하여 컴퓨터의 스피커로도 활용하면서 재생되는 소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3.5mm단자에 연결해서 노래를 재생 후 음악에 맞춰 기타를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연습용 앰프로는 전혀 손색이 없는 가성비 앰프라고 느껴졌지만, 단점으로 느껴진 점은 리버브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출력이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넓은 공간보다는, 전기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강의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앰프라고 느껴졌습니다.

10만원 이하의 가격대에 가성비 연습용 앰프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장점
단점

3) 콜트 CM30R

(9%) 165,000원

일렉기타 앰프 추천 3번째 제품은 콜트 CM30R입니다.

콜트 CM30R은 위에 설명드린 콜트CM15G와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주지만, 크기와 출력, 그리고 성능 부분에서 많은 업그레이드가 된 앰프인데요.

먼저 크기와 출력은, 10인치 스피커의 크기에 30W출력으로 재생 장치로서 넉넉한 출력을 들려주는 스피커입니다.

노브는 마스터, 리버브, 3Band(베이스, 미들, 트레블), 볼륨, 게인, 볼륨 총8개의 노브를 지원하고, 단자는 전면에 Aux in, Headphone, Input 후면에 Foot switch, return,send 총6개의 단자를 지원합니다.

추가로 스위치는 Clean/Crunch, BlueTooth 를지원합니다.

10만원대로 넘어온 만큼 다양한 노브와 단자, 스위치를 지원해 다양하고 넓은 범위의 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갖출 기능은 충분히 갖춰 연습용으로 충분하면서, 섬세한 볼륨조절이 가능해, 소리 전달력이 필요한 넓은 공간부터, 소음에 민감한 아파트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유선이 아닌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서,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은 크게 거슬리지는 않을 정도의 약간의 잡음이 있다는 점입니다.

10만원대의 가성비 일렉기타 앰프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 드리는 일렉기타 앰프입니다.

장점
단점

4) 오렌지 Crush 20

(5%) 198,000원

일렉기타 앰프 추천 4번째 제품은 오렌지 Crush 20입니다.

이 앰프는 제가 가격대비 가장 추천 드리는 앰프인데요.

먼저 인치와 출력은, 8인치의 크기에 20W의 출력을 탑재했습니다.

노브는 클린, 게인, 3BAND(베이스, 미들, 트레블), 덜티 그리고 단자는 Headphone, Aux out, Input, 스위치는 Clean/DIRTY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헤드폰 아웃 단자는 케비넷 시뮬이 좋아 선명한 톤을 얻을 수 있어, 레코딩을 하기에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앰프의 사운드는 이 가격대에서 가장 좋은 퀄리티의 음질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즉 연습용 앰프의 수준이 아니고, 이 가격대에서 진짜 앰프 소리를 내준다고 극찬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단점을 굳이 뽑자면, 숙련자 분들을 제외한 입문자 분들에게는 앰프를 구입하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는 점입니다.

조용한 공간부터, 클럽부터 합주실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사운드 조절의 폭이 넓으며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원 초반대 사이에서 가장 좋은 사운드를 내주는 앰프라고 느껴졌습니다.

입문자부터 숙련자분들까지 제대로 된 사운드와 퀄리티의 앰프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장점
단점

5) 마샬 MG15 GR

(18%) 219,000원

일렉기타 앰프 추천 5번째 제품은 마샬 MG15 GR입니다.

마샬 브랜드는 기타계의 삼성이라 불릴 정도로, 믿고 구매하셔도 좋은 인지도 있는 브랜드입니다.

우선 크기와 출력은 8인치에 15w입니다.

노브는 리버브, 3BAND(트레블,미들,베이스), 볼륨, 게인, 클린볼륨 총7가지의 노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일렉기타 앰프에 비해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앰프에는 잘 탑재되어 있지 않는 리버브가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단자는 Input, Phone, Aux out 단자로 구성되어 있고 클린과 드라이버 채널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소리는 아무래도 마샬 브랜드인 만큼 다른 브랜드에 비해 깔끔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클린톤의 소리도 좋지만 특히 드라이브톤은 15W출력의 앰프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보통 15w 출력의 앰프는 소리를 왜곡을 시키지만, 마샬은 있는 그대로의 소리를 마샬 특유의 소리로 잘 표현해 냈다고 느꼈습니다.

연습용 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연에서 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앰프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단점은 노브의 구성이 심플하다보니,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왜곡되지 않으면서 브랜드가 좋은 일렉기타 앰프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장점
단점

6) 팬더 Champion 20

(12%) 240,000원

일렉기타 앰프 추천 6번째 제품은 팬더 Champion 20입니다.

먼저 인치와 출력은, 8인치에 20W출력을 지원합니다.

디자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반짝 거리는 그릴과 팬더로고로 깔끔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팬더 Champion 20은 12가지의 앰프과 12가지의 이펙터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앰프는 보이스(트위드,블랙페이스,브리티시,메탈) 총4가지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앰프마다 3가지의 소리를 내주기 때문에(노브로 조절 가능)  총12가지의 앰프가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앰프의 종류를 설명드리는 이유는, 각각의 앰프 종류마다 레전드 앰프들의 소리를 샘플링해서 따왔기 때문에, 레전드 급의 비싼 앰프들의 소리를 하나의 앰프 안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이펙터와 앰프로 연주의 다양성과 소리의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사용하기 정말 좋은 앰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단점은 앰프를 끌 때 ‘퍽’소리가 나면서 꺼지기 때문에 이 소음만 주의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동급 제품과 비교를 해 보았을 때는 비슷한 가격대인 오렌지나 마샬 제품에 비해 드라이브 톤이 답답한 소리를 낸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 제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20만원 대에서 레전드급의 다양하고 좋은 소리를 탑재한 일렉기타 앰프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장점
단점

7) 야마하 THR10II

(5%) 362,500원

일렉기타 앰프 추천 7번째 제품은 야마하 THR10II 입니다.

보통 앰프를 구입할 때 소형 앰프들은 있는 그대로의 소리가 아닌 디지털 기계음 소리가 나고 음압이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형 앰프를 구매하게 되면, 가정용으로 쓰긴 어렵고 다양한 이펙터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죠.

야마하 THR10II는 10W 출력의 소형 앰프임에도 음압의 답답함과 소리의 왜곡 없는 사운드를 들려주면서, 다양한 이펙터를 지원하는 일렉기타 앰프입니다.

전작인 야마하 THR10은 유선을 지원했지만, 이번 모델은 무선까지 지원해 편리함까지 제공합니다.

디자인은 금속으로 된 표면과 철제 손잡이로, 디지털 하면서도, 아날로그한 감성도 같이 탑재해 심미적인 부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노브는 AMP, 게인, 마스터, 3BAND(베이스,미들,트레블), 이펙터, 에코/리버브, 오디오 이렇게 총9가지의 다양한 노브를 지원합니다.

단자는 Aux out, Phones, Input, 블루투스 단자를 지원합니다.

스위치는 Time Tuner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스위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튜너가 되어서, 튜너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음질은 음악의 근본있는 브랜드인 야마하 답게 기타를 연결했을 때의 소리, 앰프에 음악을 연결했을 때 소리가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배터리는 충전용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최대 5시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단점은 재고가 잘 풀리지 않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집에서 기타를 치시는 분들 중에, 모든 기능을 지원하며 좋은 음향을 들려주는 일렉기타 앰프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장점
단점

오늘은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사용하면 좋은 최적의 일렉기타 앰프 추천을 진행하였습니다.

본인이 연습하는 환경과 레벨에 맞춰 앰프를 구매하셔서 부디 행복한 음악 생활을 즐기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일렉기타 앰프 추천 글을 마무리하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액의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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